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번식우 생산 기반 안정화 역점

강원농협·강릉축협, 한우 사양관리 교육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건영)와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 및 번식우 농장 현장에서 한우 번식사육 조합원 35호를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농가 행복드림컨설팅’의 2회차 일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중점을 뒀다.
한육우 50두 미만 농가수는 2013년 10만9천호에서 지난해 9월 7만6천호로 감소해 한우 생산기반이 계속 약화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반기반을 안정화하고 분만간격 단축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번식간격, 수태율, 송아지 육성률, 보유암소 평균산차 등의 번식형질 개선을 통해 번식우 1두당 연간 송아지 1두 생산을 위해서 번식장애 및 질병관리, 사육단계별 사료급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과 더불어 번식농장 방문 현장 컨설팅을 병행해 현장소통과 컨설팅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