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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화 진행 속도 높인다

논산시 축종별 지정설계사 운영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市,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농가 설명회 개최


논산시가 관내 무허가축사 농가들의 적법화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복안으로 축종별 지정설계사를 운영 지원키로 했다.
논산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기간의 만료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농가 100% 적법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축종별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농가 설명회<사진>를 실시했다. 
논산시는 논산계룡축협과 논산시건축사회의 협조를 받아 논산계룡축협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적법화에 따른 문제점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즉석에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적법화 진행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일환으로 축종별 지정설계사를 운영,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밝혀 농가들의 적법화 의지를 고취시켰다.
논산시 관내에는 사육농가 872호의 43%에 해당하는 378호의 적법화 대상농가가 있으며,  시는 논산시건축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법화에 따른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경주 축산자원과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농가들의 생존권이 달린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어려움이 크지만 단 한명의 농가들도 빠짐없이 기간 내에 적법화를 받아 축산을 지켜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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