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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가축분뇨 관리 특별점검 착수

환경당국 ‘5대강 환경지킴이’ 통해…1차로 이달말까지
야적·퇴액비 과다 등 조치…내달부터는 실태조사 실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양돈농가들의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환경당국은 조류발생 등 수질오염을 사전예방한다는 방침아래 ‘5대강 환경지킴이’를 통해 하천주변 일정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집중점검에 착수했다.
이달 말 집중점검이 완료되면 2차로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도 실시, 현장계도와 함께 지자체에 대해 행정조치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대강 환경지킴이는 환경부 산하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구환경청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해당수계에 거주하는 주민 167명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대상은 5대강 환경지킴이 운영구간중 하천 인접지역부터 본류 양안 500m이내, 지류양안 200m이내 전지역이다.
당국은 이 기간동안 가축분뇨 및 퇴액비의 야적과 투기, 과다살포는 물론 공공수역 유입 여부등을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문성 제고를 위해 환경보전협회를 통해 드론까지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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