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흐림동두천 6.7℃
  • 구름조금강릉 11.5℃
  • 흐림서울 8.6℃
  • 대전 11.9℃
  • 맑음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2.6℃
  • 구름조금광주 14.1℃
  • 구름많음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0.7℃
  • 맑음제주 15.6℃
  • 구름많음강화 7.9℃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9.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3.8℃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닭고기 상생마케팅…생산자 소비자 윈-윈

농협, 계열사 후원 받아 총 5만팩 할인행사 돌입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닭고기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은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국산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금융지주와 경제지주 계열사의 후원으로 닭고기 상생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닭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지난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5만팩의 닭고기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농협생명, 농협사료, 농협목우촌이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농협하나로유통 직영점, 계열사, 수도권 농·축협 판매장(목우촌 공급매장) 등 12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목우촌 닭 절단육(1kg), 목우촌 삼계탕(490g) 상품을 1팩당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은 이번 닭고기 할인행사가 기업의 후원을 통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후원 축산물을 싼 값에 구입하는 상생 협력 마케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농협 계열사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치킨 시식 등 닭고기 소비촉진행사<사진>가 진행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