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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유 생산량 지난해와 비슷할 듯

진흥회 “207만4천톤 예상…전년比 0.2% 증가”


올해 원유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원유 생산량은 88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88만2천톤) 대비 0.2%가 감소했다.
같은기간 원유 사용량은 78만9천톤으로 지난해(79만5천톤) 대비 0.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 재고량은 4월말 기준 1만2천579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3%가 줄었다.
유업체들이 판매량 증가를 위해 할인·판촉행사 등 지속적인 노력을 했음에도 공급과 소비가 소폭 줄어든 것이다.
낙농진흥회 측은 올해 원유 생산량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했다.
낙농진흥회는 “원유 생산량이 계절적인 영향으로 5월 이후 하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총 생산량은 207만4천톤 정도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해 총 생산량 206만9천톤에 비해 0.2%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원유가격결정체계 개선안 수면 위로 원유가격결정체계 개선안이 수면 위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 15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원유가격결정체계 개선안을 의결안건으로 상정했다. 그 동안 ‘낙농산업 문제점 발굴 및 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소위원회’에서 8차례에 걸쳐 원유가격결정체계 개선안을 논의했지만 생산자와 수요자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리지 못하자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이다. 원유가격결정체계 개선안은 변동원가에 중복 계산되는 물가상승률분을 제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원유기본가격이 전년도 생산비 변동액을 가감하는 기준원가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변동액을 가감하는 변동원가로 결정되는데, 통계청이 발표하는 생산비에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변동원가에서 이를 제거한다는 의미다. 중복으로 반영되는 물가변동분이 제거될 경우 약 0.67원의 가격차가 발생하며 향후 기준원가 및 변동원가 개념은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생산자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생산자 측 한 이사는 “소위원회에서 결정짓지 못한 안건을 말도 없이 이사회 안건으로 올리는 의도는 무엇이냐”며 “농가들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는 의도냐”고


“닭고기 하반기 공급과잉”…자체 비축 고려 연이은 AI발생으로 인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복성수기 소비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육계업계는 수급조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닭고기수급조절협의회(위원장 김정주)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 소재 육계협회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닭고기 수급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중점 대책 안은 ▲공급과잉 예상 물량에 대한 자체적 비축 ▲닭고기 우수성 및 소비촉진 홍보 강화 ▲학교·단체급식, 군납 등에 가금육 확대 ▲소비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생산 ▲토종닭의 안정적 판매기반 확보 ▲삼계탕수출 활성화 등이다. 특히 하반기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는 닭고기 수급조절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육계업계는 AI로 무너진 생산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병아리를 입식 시켰다. 그 결과 하반기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상황, 게다가 이달 초 재발한 AI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심리가 가중, 현재 소비까지 위축 된 상황이라 더 문제가 크다고 판단했다. 한국육계협회 정병학 회장은 “공급과잉 예상 물량에 대해 계열사를 중심으로 자체적 비축을 통해 수급조절을 해야 한다”며 “비축물량이 장기 체화시 자조금으로 구매,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처리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