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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양돈산업 미래 차세대에 달렸다”

나람사료, 차세대 양돈을 위한 세미나 개최
이범호 대표 “프론티어 정신으로 준비하자”

  • 등록 2017.06.23 13:16:22
[축산신문 기자]


‘차세대 양돈인을 육성하라.’
양돈전문사료기업인 나람(대표 이범호)이 최근 ‘나람 차세대 양돈인을 위한 세미나’<사진>를 개최하고, 차세대 육성에 팔을 걷었다.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범호 대표는 “인구구조나 사회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양돈업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 자리에 있는 체세대 양돈 경영인들이 먼저 프론티어 정신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동기를 부여했다.
나람은 이날 지난해 여름 무더위로 인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혹서기 농장 관리 요령 및 환기’, ‘스마트 팜의 활용 사례’, ‘PSY를 높이기 위한 농장 관리 요령‘ 등에 관한 교육과 토론도 진행했다.
나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양돈사료 전문기업으로서 차세대 양돈인에게 더욱 더 좋은 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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