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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 일자리 확대, 자급률 제고 전제돼야

임용순 과장(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청년실업률이 11%를 웃도는 상황에서 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이에 축산업계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25·26일 세종시에서 열린 축산·수의분야 취업·창업박람회를 찾은 젊은이 중 3천여 명이 6천 건 이상의 상담을 하는 것을 보고 일자리에 대한 절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축산은 전후방산업 연관효과가 커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축산농가는 15만호 내외지만 축산관련 종사자는 100만 명에 달할 정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산 축산물의 지속적인 자급률 하락이 이어지면서 축산관련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축산분야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산 축산물 자급률 제고가 최우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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