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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5일 대전서 세계적 AI 권위자 초청 토론회

계란자조금 주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레스 심스(Leslie Sims)박사가 한국을 찾는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심스 박사가 지난 3일 내한해 검역본부 방문, 가금수의사회 주최 세미나 진행, 양계협회 농가 세미나 진행, 국회 일반인 세미나 진행 등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스 박사는 40년 이상 UN산하 FAO와 각국 정부에 인플루엔자 등 전염성 질병 정책 자문을 해온 세계적 권위자이며, Disease of Poultry 책의 인플루엔자 분야를 집필한 인물이다. 또한, Avian Influenza 책의 챕터 3개를 담당하기도 했다.
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고병원 AI 백신’ 도입계획에 따른 산란계농장 및 양계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제적인 AI백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하는 만큼 양계인들의 많은 참석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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