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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전남북농업 마이스터대학, CJ제일제당 연구소 견학

사료섭취량·질병제어 등 연구에 감사

  • 등록 2017.07.05 11:00:56
[축산신문 기자]


전남·전북농업 마이스터 대학생들이 CJ 연구소를 방문해 견문을 넓히는 등 다각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남북농업 마이스터 대학생들은 지난 6월 16일과 21일 광교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블로썸파크 연구소를 방문<사진>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전문성과 창조성을 겸비한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남농업 마이스터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 마이스터대학 양돈전공 교육생들은 지난달 16일 CJ제일제당연구소를 방문, CJ사료 기술 및 혁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1일에도 전북농업 마이스터대학 전북대학교 캠퍼스 양돈전공 교육생들도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CJ의 블로썸파크 연구소 규모에 크게 놀랐다. 또한 농가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받고 감동했다. 농가의 생산성을 위한 사료섭취량, 질병제어, 양돈장의 문제인 악취 문제 등 해결할 과제들이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한 CJ축산기술센터 이오형 센터장은 “현재 축산기술센터에서는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뛰어난 전문인력들을 충원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양돈농가 2세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돈농가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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