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수)

  • -동두천 28.4℃
  • -강릉 26.9℃
  • 연무서울 28.6℃
  • 구름많음대전 29.6℃
  • 구름많음대구 30.1℃
  • 흐림울산 25.0℃
  • 박무광주 28.9℃
  • 흐림부산 23.6℃
  • -고창 28.7℃
  • 구름많음제주 30.6℃
  • -강화 27.2℃
  • -보은 28.2℃
  • -금산 28.7℃
  • -강진군 28.8℃
  • -경주시 28.6℃
  • -거제 28.4℃

협소한 공간·열약한 작업환경에 최적화

바커노이슨코리아, ‘4바퀴 꺾임기술’ 바닥파손 적고 타이어 수명 길어


독일 소형 건설기계장비 생산 117년 역사를 갖고 있는 바커노이슨의 야심작 컴팩로더<사진 위>와 텔레로더<사진 아래>가 (주)바커노이슨코리아(대표 전병찬)를 통해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바커노이슨코리아의 로더는 컴팩트 타입의 작은 로더로 축사와 같은 협소한 공간과 열약한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로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키드로더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한 형태로, 버켓 크기가 기존 스키드로더보다 약 38% 더 커진 반면 연비·속도·엔진출력 등 효율성이 개선돼 작업능률이 탁월하다.
이뿐 아니라 기존 휠로더와 달리 허리꺾임 방식이 아닌 업계 유일한 ‘4바퀴 꺾임기술’을 적용해 항상 무게중심이 차체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바닥파손이 적고 타이어 수명도 스키드로더 대비 약 3배 더 오래가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또한 기존 휠로더와 차별되는 일체형 샤시 구조는 뛰어난 안전성은 물론 개방감과 시야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세계적 추세인 엔진 다운사이징과 효율 극대화를 통한 연비절감 기술력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얀마 4TNV88C(Tier4 final)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등판능력과 시속 20km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캐빈 타입에 넓고 안락한 운전실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후드 리프트업 설계로 필터, 오일교환 등 유지관리 부품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버켓, 청소솔, 포크발, 파쇄기 등 다양한 어태치먼트 장착이 가능하다.
(주)바커노이슨코리아 엄민우 과장은 “바커노이슨코리아는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하고,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서비스, 부품수급 등 모두에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등급제<쇠고기> 개편 득보단 실…신중론 대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시한 한우산업 경쟁력 개선대책(안) 중 쇠고기 등급제 개편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회장 박종수·이하 수급위)는 지난달 3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업계에서 논의 중인 ‘한우산업 경쟁력 개선대책(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사진>했다. 특히, 개선대책(안) 가운데 사육기간 단축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쇠고기 등급제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등급제도 개편안은 품종(한우, 육우, 젖소)과 성별(암, 수, 거세)육량등급 평가산식을 개발하고, 고기 생산량 예측정보 제공으로 두당 고기 생산량을 증대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육질에 대해서는 경제적 한계 사육기간을 29개월로 보고 1++, 1+등급의 마블링 기준을 하향해 사육기간 단축 및 경영비 절감을 유도키로 했다. 마블링과 육색, 지방색, 탄력도를 개별적으로 평가해 그 중 최하위결과를 최종등급으로 결정토록하고 마블링 평가비중을 완화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생산일령을 줄이면서 품질을 하향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영남대학교



“계란값 안정 합심을”…자발적 산지價 인하 양계협회가 계란 산지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계속적인 고온과 가뭄이 전국적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농산물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돼 가격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높아지는 식탁 물가를 우려했다. 이에 양계협회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전국산지 계란가격을 인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산란계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AI 발생이전 산지 계란가격은 특란 기준 개당 110∼120원이었으나, AI로 산란계농가가 직격탄을 맞아 생산기반이 무너지면서 지난달 말 가격이 194원까지 치솟았다. 양계협회는 이를 안정시키고자 우선 가격을 개당 10원씩 자발적으로 인하해 184원에 출하키로 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산지에서 계란이 인하된 가격에 출하되기 시작하면 2∼3일 뒤에는 소매 가격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계란 가격 추이를 보고 추가 인하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산란계농가들은 현재의 계란 부족현상을 조속한 시일내 해결키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병아리 입식 준비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른 더위와 가뭄으로 인한 생산성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