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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 장관, 취임 즉시 현장행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임명과 동시에 숨가쁜 현장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 3일 경기 화성시 덕우저수지와 평택시 내천배수장을 방문해 가뭄대책 추진상황과 배수장 가동상황 등을 살폈다. 4일에는 오전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5~6월 우박피해가 심각했던 경북 문경, 봉화 등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정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장관은 현장에서 건의된 복구비 지원단가 현실화와 농업재해 보험대상 품목확대 등에 대해 관계 부처와 적극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김 장관이 가뭄·수해 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등급제<쇠고기> 개편 득보단 실…신중론 대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시한 한우산업 경쟁력 개선대책(안) 중 쇠고기 등급제 개편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회장 박종수·이하 수급위)는 지난달 3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업계에서 논의 중인 ‘한우산업 경쟁력 개선대책(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사진>했다. 특히, 개선대책(안) 가운데 사육기간 단축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쇠고기 등급제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등급제도 개편안은 품종(한우, 육우, 젖소)과 성별(암, 수, 거세)육량등급 평가산식을 개발하고, 고기 생산량 예측정보 제공으로 두당 고기 생산량을 증대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육질에 대해서는 경제적 한계 사육기간을 29개월로 보고 1++, 1+등급의 마블링 기준을 하향해 사육기간 단축 및 경영비 절감을 유도키로 했다. 마블링과 육색, 지방색, 탄력도를 개별적으로 평가해 그 중 최하위결과를 최종등급으로 결정토록하고 마블링 평가비중을 완화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생산일령을 줄이면서 품질을 하향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영남대학교



“계란값 안정 합심을”…자발적 산지價 인하 양계협회가 계란 산지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계속적인 고온과 가뭄이 전국적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농산물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돼 가격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높아지는 식탁 물가를 우려했다. 이에 양계협회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전국산지 계란가격을 인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산란계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AI 발생이전 산지 계란가격은 특란 기준 개당 110∼120원이었으나, AI로 산란계농가가 직격탄을 맞아 생산기반이 무너지면서 지난달 말 가격이 194원까지 치솟았다. 양계협회는 이를 안정시키고자 우선 가격을 개당 10원씩 자발적으로 인하해 184원에 출하키로 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산지에서 계란이 인하된 가격에 출하되기 시작하면 2∼3일 뒤에는 소매 가격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계란 가격 추이를 보고 추가 인하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산란계농가들은 현재의 계란 부족현상을 조속한 시일내 해결키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병아리 입식 준비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른 더위와 가뭄으로 인한 생산성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