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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료 위험성 평가서 우수사업장으로 재선정 ‘쾌거’

안전보건공단 주관, 4개 공장 모두 안전 낙점

  • 등록 2017.07.07 11:13:48
[축산신문 기자]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이하 서울사료)가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위험성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재선정 됐다.
서울사료는 지난 2014년 첫 인증 이후 3년 단위로 이뤄지는 위험성 평가 재인증 심사에서 인천, 천안, 김제, 경산 등 4개 공장 모두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는 사업주의 관심도와 재해발생 수준 등 4개 항목, 21개의 세부 기준에 대해 꼼꼼하게 이뤄진다. 그런데 서울사료가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직원들이 공유하는 안전소통, 철저한 위기관리 대응으로 인심 일터 조성, 설비안전과 안전점검 강화로 사고예방 등 평소에 안전보건 핵심 포인트를 선정하고 생활화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으로 서울사료는 3년간 산재보험료 20% 할인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었고 고용노동부의 안전 보건감독 유예, 정부의 포상, 정부의 표창 시 우선 추천 및 융자금 신청 시 우선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서울사료 관계자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자 재선정은 기업의 안전문화가 정착되었음을 심사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매일 실천하는 안전관리를 통해 사람, 설비의 안전과 더불어 무결점 사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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