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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고온 스트레스 극복 위한 강화사료 공급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9월말까지 전개
최적화된 기술 적용…생산성 향상 중점

  • 등록 2017.07.14 10:39:53
[축산신문 기자]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불쾌지수는 사람이나 가축이나 다 마찬가지다. 특히 가축에게는 생산성에 직접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이를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농장에 이만저만 손해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 윤영상 사업본부장, 이하 무지개사료)는 고객농장의 여름철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에 나섰다.
하절기는 고온 스트레스와 장마 등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사료가 쉽게 변질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가축의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무지개사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철에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된다.
최근 들어 연일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무지개사료의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가축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면서 혹서기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섭취량이 줄어들고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해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지개사료 전제품에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축종별로 최적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강화된 비타민과 감미제 및 특수첨가제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전해질 균형, 세포내 삼투압 유지, 기호성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무지개사료의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가축들의 고온 스트레스가 이미 시작됐다.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이 하반기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고온 스트레스 예방, 생산성 저하 방지, 질병 저항성 강화 및 사료섭취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지개사료는 이번 강화사료 공급과 더불어 농장들의 성공적인 여름 나기를 위해 ‘양돈 하우징 서비스’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23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하우징 서비스는 여름철에 가장 중요한 환기 서비스 등의 활동을 펼친다.
무지개사료는 차별화된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통해 고객농장의 생산성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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