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농장의 생산성 향상이 곧 상생”

우성사료,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서 다짐
신제품 출시·서비스 강화로 판매활동 집중키로

  • 등록 2017.07.21 10:51:08
[축산신문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영업력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고객의 니즈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도 내놓는 한편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성사료는 지난 12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하고,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에 집중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성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춘성 영업본부장은 “축산물 가격 안정과 돼지 사육두수 증가로 빠르게 규모화, 전업화 되는 축산 환경에 맞게 우리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국제 곡물의 양호한 수급전망에도 불구하고 곡물 주산지의 기상요인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반기 역시 열정 넘치는 조직으로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에 집중하자”고 독려했다.
이에 우성은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주목해 여름철 밀착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은 고객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해 더위가 수그러드는 9월까지 진행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