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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김 장관, AI 방역대책 현장의견 수렴

가금단체장들과 간담…현실적 대책 마련 약속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AI 방역대책에 대한 농가의견을 수렴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2일 가금 생산자단체장(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의 AI 방역대책에 대해 일선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부의 역학조사 결과 AI 발생농가의 40%가 소독조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농가 내 CCTV설치 권고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는 농가에게 지원을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자단체는 지자체로의 방역 주체 이관문제, 축산업 허가 삼진아웃제 완화, 살처분 보상금 지원방법 개편, 계란 유통구조 개선, 산란계 케이지면적 확대 유예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장관은 간담회서 거론된 일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를 토대로 농가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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