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와 함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영등포구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실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사진>했다. 협약식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을 비롯해 매일유업 조성형 총괄 부사장과 정지아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펼쳐온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펼치는 데에 의미가 있다. 매일유업은 기업과 가정, 공공장소 등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매일유업은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를 수행하고, 기업 문화제도 개선 및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임산부 배려 활동 전개 등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협약 1호 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매일유업 조성형 총괄 부사장은 “저출산 극복과 올바른 육아 환경 조성은 개인과 기업, 국가가 모두 노력할 과제로 매일유업은 행복한 출산과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