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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미래 낙농 우리가 책임진다”

대전충남우유조합, 후계낙농인 워크숍

[축산신문 ■경주=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이 후계낙농인 워크숍<사진>을 갖고 미래 낙농을 이끌어갈 후계낙농인이 가져야할 책임감과 낙농산업발전을 이끌어 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주교육원에서 후계낙농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계낙농인 워크숍을 갖고 분야별로 전문가를 초청해 낙농사양관리 기술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후계낙농인들로부터 ‘낙농산업 미래를 책임진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자녀 중 실제 낙농에 참여하고 있는 40여 명이 참석해 정보교환은 물론 화합과 단합을 통해 미래 낙농산업 발전의 주역이 되기로 결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조미례 농협중앙회 팀장의 ‘정확한 검정기록으로 목장의 개량목표 달성’, 농협중앙회 김현진 박사의 ‘번식효율 향상을 위한 젖소사양관리 방안’, 농협사료 임환 박사의 ‘유방염·가축질병 질의응답’, 한두석 전창녕교육원장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각각 교육이 진행됐다.
화합의 시간에는 후계낙농인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부모님이 이룩한 조합을 더욱 발전시켜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전우유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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