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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해복구 작업 나선 김 장관

농촌은 지금 호우 피해가 심각하다. 극심한 가뭄을 딛고 간신히 농작물을 심었는데, 이번에는 장맛비 ‘물폭탄’이 농작물을 덮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집중호우에 의해 전국에서 축구장 5천300개(4천225ha)에 달하는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당했다. 닭 10만4천여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 직원 80명과 함께 충북 괴산군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 일손돕기에 참가하면서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영농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재해복구비 지원 외 원금상환 연기, 이자감면 등 추가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은 김 장관이 파손된 농작물 재배시설에서 철거 일을 돕고 있다.




“돼지 소모성질환 지도사업 방향 전환을” 정부의 돼지소모성질환 지도지원사업(이하 소모성질환 지도사업)의 방향전환이 검토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원대학교 박선일 교수는 지난 24일 열린 대한한돈협회의 ‘2016년도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 최종 보고회에서 정부의 소모성질환 지도사업을 민간과 정부가 참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전국적인 돼지소모성 질환의 발생정보에 대한 DB구축 및 위험감시활동을 전개하되 해당질병의 조기검출 및 전파위험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하자는 것이다.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박선일 교수의 제안은 정부의 소모성질환 지도사업이 당초 취지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그 토대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선일 교수에 따르면 이번 조사 과정에서 소모성질환 지도사업 대상 양돈농가 385개소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의 만족도, 그리고 지도지원사업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자문단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동안 계속해서 정부의 소모성질환 지도사업에 참여한 농가숫자가 57개소에 달했다. 전체 사업대상 농가의 14.8%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보게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무색케 하는

“치킨 값 더 내릴 수 있는 여지 충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치킨가격을 더 내릴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물가감시센터(공동위원장 김천주·김연화)는 상위 5개 치킨 프랜차이즈의 투자비용과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격 인하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가맹점 수와 매출액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업체(비비큐치킨, 네네치킨,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의 2012~2016년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매출액이 크게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연평균 16~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협은 “지난 5월 비비큐 가맹본부가 치킨가격을 인상하면서 ‘가맹점주들이 가격인상을 요구했다’고 했지만 이는 가맹점주들에게 치킨 1마리당 500원의 광고비 분담을 요구하는 등 영업 부담금을 가맹점에게 떠넘긴 결과”라며 “가맹점의 광고판촉비 부담이 줄어들면 치킨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협에 따르면 5개 치킨 중 가맹점을 차리는데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이 가장 높은 가맹본부는 비비큐치킨으로 약 2억원이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