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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해복구 작업 나선 김 장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촌은 지금 호우 피해가 심각하다. 극심한 가뭄을 딛고 간신히 농작물을 심었는데, 이번에는 장맛비 ‘물폭탄’이 농작물을 덮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집중호우에 의해 전국에서 축구장 5천300개(4천225ha)에 달하는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당했다. 닭 10만4천여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 직원 80명과 함께 충북 괴산군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 일손돕기에 참가하면서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영농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재해복구비 지원 외 원금상환 연기, 이자감면 등 추가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은 김 장관이 파손된 농작물 재배시설에서 철거 일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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