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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해복구 작업 나선 김 장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촌은 지금 호우 피해가 심각하다. 극심한 가뭄을 딛고 간신히 농작물을 심었는데, 이번에는 장맛비 ‘물폭탄’이 농작물을 덮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집중호우에 의해 전국에서 축구장 5천300개(4천225ha)에 달하는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당했다. 닭 10만4천여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 직원 80명과 함께 충북 괴산군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 일손돕기에 참가하면서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영농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재해복구비 지원 외 원금상환 연기, 이자감면 등 추가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은 김 장관이 파손된 농작물 재배시설에서 철거 일을 돕고 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