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가 지난달 19일 aT에서 공모한 ‘대중국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사업’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품목은 삼계탕이다.
그 결과 육계협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해,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미래로룸에서 2차 PT를 진행하고 최종 합격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육계협회 김효진 부장은 “이번 aT‘대중국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사업’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대중국 삼계탕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라며 “지난해 협회가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함께, 삼계탕 신메뉴 개발 품평회를 가졌던 것과 연계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