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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모유수유 위해 영양 섭취 신경써야

매일유업, 루테인 섭취량과 모유속 함량간 상관관계 밝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수유부의 식이 섭취가 모유 영양성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일-7일)’을 맞아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모유 수유부가 루테인이나 지방 급원 등 특정 영양소를 섭취했을 때 모유 속 루테인과 지용성 비타민, 지방산 함량이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부의 영양 섭취가 모유 성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유부의 균형 잡힌 식이 섭취가 중요하다.
영국의 의학 학술지 란셋(Lancet)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동의 발달장애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후 24개월의 영양 상태이며, 이 시기 영양이 불충분하게 되면 아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시기의 영아의 경우 모유나 분유 수유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며, 6개월 이후부터는 이유식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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