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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생계시세 발표, 유통비 뺀다

가격조사 공정성 제고 차원 10월 2일부터
업계 혼선 방지 위해 두 달간 대대적 홍보


양계협회가 산지 생계시세 현실화를 위해 생계시세를 유통비를 제외한 가격으로 발표한다.
그간 발표하고 있는 생계시세는 상차비 개념에서 시작된 유통비 100원이 포함된 가격이라 관행적인 할인가격과 시세의 신뢰도 저하가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이에 정부에서 추진중인 ‘지속가능한 가금산업 발전대책’ 및 가격 조사 공정성 제고와 발맞춰 유통비(100원)를 포함하지 않은 조사가격을 오는 10월 2일부터 발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생계의 공정한 산지가격 조사는 생산자 단체의 의지 없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성사되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계획은 양계협회 생계가격 조사위원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해 가격조사 체계 개선을 위한 도출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기존 거래업체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약 두 달간의 대대적인 홍보기간을 두고 진행된다.
양계협회는 이번 실거래가격 발표를 통해 가격조사의 공정성 제고와 양계농가 및 업계의 신뢰도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소 결핵병 기승…거래시 검사증명서 확인을 소 결핵병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소 거래 시 결핵병 검사증명서를 반드시 확인하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소 결핵 발생은 434건에 달한다. 지난 2014년 456건, 2015년 364건, 2016년 339건 등 한해 전체에 육박하거나 오히려 넘어서는 발생 건수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에서는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결핵병 검사를 의무화하고, 검사증명서 휴대제도를 도입하면서 검사 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소 결핵병이 지속 발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거래되는 소를 통해 결핵병이 다른 농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2개월령 이상 한육우에 대해 결핵병 검사를 받은 후 검사증명서를 휴대토록 하고 있다. 젖소는 모든 소를 대상으로 연중 검사하는 점 등을 감안해 검사증명서 휴대 대상에서는 빠졌다. 증명서 미휴대 등 위반시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관은 “결핵병은 소·사슴·사람 등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동물간 접촉, 가축거래 등으로 전파된다”면서 “특히 가축에 사용하는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거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