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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리드하는 제품 개발…경쟁력 직결

퓨리나사료, 축우 캠페인 열고 신제품 공개
낙농, 자동화 시설과 콤비… ‘퓨라텍·커스텀A 시리즈’
한우,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번식우 프로그램’

  • 등록 2017.08.30 10:59:16



스마트한 낙농목장을 위한 낙농사료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건한 한우 송아지를 위한 번식우 전용사료도 새롭게 나와 주목받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갖고,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퓨라텍 A·커스텀 믹스 A’ 신제품과 한우 사업의 경쟁력인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제품도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 가치 경험에 돌입했다.


◆ 로봇착유기엔 이런 사료가 ‘딱’
낙농 사업을 보다 편리하고 과학적으로 하기 위해 자동급이기와 로봇착유기와 같은 최첨단 설비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퓨리나 퓨라텍 A·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 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단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한 글로벌 최적화 영양공급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이라 낙농 농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강건한 한우 송아지를 원한다면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큰송아지’ 신제품을 소개하고,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내놓은 이 제품을 통해 최근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수익 창출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고객 접점 가치 활동 전개
퓨리나사료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한우송아지 생시 체중 혹은 이유체중 측정 컨테스트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의 가치를 경험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축우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국내에서 경험한 축산의 노하우와 모기업의 150년 글로벌 연구 역량을 최대한 접목하여 미래의 낙농산업 발전과 건강하고 효율적인 한우산업의 기반에 지속적인 투자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과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페이지를 통한 신제품 프로모션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세계낙농 활기…답답한 우리 현실 세계 유제품 수요 증가,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 등 세계 낙농업계는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낙농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최근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 하계 워크숍에서 세계 낙농동향과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낙농진흥회는 향후 세계 유제품 수요의 증가세를 주목했다. 손병갑 홍보본부장은 “중국·인도 등 신흥 경제지역의 중산층 확대와 식습관 변화로 세계 유제품 수요가 연간 2%대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염분·지방·설탕 함량과 식품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면서 NGO 캠페인, WHO·각국 정보의 규제법령 형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낙농선진국들은 ‘친환경’이라는 카드를 꺼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걸맞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경우 가축의 다섯가지 자유(배고픔·갈증·영양불량, 불편함, 질병·고통·상처, 정상적 행동반경, 스트레스와 공포)를 바탕으로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가축은 사업의 중심이므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뉴질랜드 폰테라 지역은 목장부터 집유, 가공, 포장, 배송 단계별로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실행하는 등 환경문제를 야기시키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일

폭염 지나가 돼지 사료섭취량도 회복됐는데… 일교차 벌어지며 온도관리 소홀농장 피해 속출 여름철 면역력 저하 돈군 PRRS 위험성도 높아 양돈현장이 당초 예상보다 폭염의 피해로부터 일찍 벗어난 양상이다. 하지만 호흡기 질병 피해가 확산되며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양돈농가와 현장수의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30℃를 훌쩍 넘는 폭염이 한풀 꺾이며 양돈현장의 사료섭취량도 정상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늦더위가 번식성적에 악영향을 미쳤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숨 돌리려는 양돈농가들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일교차가 벌어지며 돈사내 온도관리에 소홀한 농장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병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급성 흉막폐렴의 경우 올들어 특히 두드러지면서 비육구간의 폐사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여름철 폭염속 돼지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만큼 본격적인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PRRS의 위험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시기를 맞았다는 점이다.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정현규 원장은 “흉막폐렴에 PRRS까지 겹쳐질 경우 큰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환절기 돈사온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돈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