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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크리스탈 제이드’ 고양점 오픈

매일유업서 60% 지분 보유 중식 레스토랑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이 60%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인 ‘크리스탈 제이드’가 지난달 24일 스타필드 고양점을 오픈하고, 정통 상해식 요리<사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이번에 오픈한 고양점은 싱가폴 현지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를 비롯하여 홍콩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딴딴면과 우육탕면, 화조와 고추씨볶음을 함께 볶아내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크리스탈 제이드의 소롱포는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육즙과 얇은 피를 자랑하는 딤섬으로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원칙을 고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숙련된 고수들만이 만들 수 있다는 18개 이상의 정교한 주름을 통해 육즙을 완벽하게 잡아냈다는 평이다.
또한 소롱포와 인기 식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 메뉴를 통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실속이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통 중국요리와 소롱포를 통해 고양시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적인 중국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1991년 싱가폴에서 런칭한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태평양 지역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 개에 이르는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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