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달 19일 축산 전문가를 초청해 상주시의 1천400두 규모의 한우농장과 승마장의 사육 실태를 설명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우사육 현장에서 “상주 관내에는 7만마리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으며 농업소득의 40% 정도가 축산소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즉석 좌담회를 개최해 에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윤봉중 본지 회장, 이정백 상주지장,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