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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전기·환기시설 점검

경북농협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아직도 한낮에는 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전기소비가 많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축사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환기시설도 점검<사진>했다.
이번 점검은 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사료, 지역축협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양축현장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컨설팅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았다.
지난달 21일 구미칠곡축협을 시작으로 의성, 영덕 3개축협의 한우농가 45호에 대한 전기시설과 대구경북양돈농협의 양돈농가 5호를 대상으로 환기시설을 점검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축사전기시설과 환기시설 점검은 축산농가와 지역축협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등 실익증진을 지원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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