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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고급육 생산 사양관리 개선방안 모색

녹색한우 작목회, 2일간 워크숍 가져

[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정찬주)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일간 경북 울진 소재 백암 한화리조트에서 녹색한우 회원농가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우 사양관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녹색한우 작목회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생산단계에서 녹색한우의 우수성을 고취시키고 농가 결집 및 회원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가 동행해 C등급 출현율 과다 및 이에 대한 해결대책, 암소비육 적정 사료급여프로그램 제시, 이유 시 전용사료 및 조사료 급여체계, 소 버짐치료에 대한 효과적인 조치, 제각의 필요성 및 손쉬운 조치방법 등을 주제로 한 사양관리 컨설팅교육이 이뤄졌다.
녹색한우 농가협의회 김병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녹색한우 회원농가의 결집력 강화는 물론 녹색한우에 대한 회원농가의 참여율을 향상시키는 좋은 자리였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말했다.
이 행사에 동행한 녹색한우법인 정찬주 대표이사는 “녹색한우회원 농가와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녹색한우법인은 전라남도 서부권 12개 시군의 8개 조합(강진완도, 나주, 목포무안신안, 영암, 장성, 해남진도, 화순, 영광) 2천여농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단위 녹색한우작목회원으로 구성된 농가협의회를 통해 결집력 강화, 품질 향상, 소득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을 추진해 왔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