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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헌장 선포

인권 보호·존중의 보편적 가치 실현 다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 4일 세종시 본원에서 전국 각 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용역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평원 인권경영 헌장 선언’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축평원은 이날 성별·학력 등에 대한 차별 없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선언문에 담아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했다.
축평원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기업들의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의 10가지 운영원칙을 포함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 ▲인권기준과 규범 존중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의 금지 ▲산업안전의 보장 ▲사업파트너 공정대우 ▲현지주민의 인권보호 ▲환경보장 ▲소비자 인권보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축평원 측은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자체 가이드라인)를 수립하고 임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기관 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인권 보호와 존중의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권경영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품목축협 조합원 하한선 100명으로 낮춰야”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김영남·대전우유조합장)는 지난달 31일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조합장들은 품목축협 조합원 하한선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정부의 농협법 시행령 개정 추진과 관련해 조합설립인가 기준에서 품목축협 조합원숫자를 현재 200명에서 100명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장들은 원유쿼터제도와 가축사육 거리제한 등으로 후계농들의 신규진입이 사실상 막혀 있는 낙농현실에서 조합원 하한선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령화로 젖소사육을 포기하는 낙농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후계인력 진입이 어려워 조합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사업물량이나 건전성 측면에서 튼튼한 낙농조합들이 조합설립인가 기준을 못 맞춰 철퇴를 맞아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특히 낙농조합장들은 농·축협중앙회 통합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근조합과 합병을 한 후 지역(지자체)에 따라 낙농 여건 등이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도 소개했다. 조합장들은 품목축협 조합원 하한선을 100명으로 낮추는데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조합장들은 이어 조사료 사업과 관련해 농협사료의 미국

제주 숨골 축분뇨 불법투기 파문…수습국면으로 양발협, 축분뇨 불법투기 사태 공개 사과…자정대책 마련 이전부터 갈등 빚은 지자체 요구 대거 수용…사실상 ‘백기 투항’ 제주양돈의 가축분뇨 숨골 불법투기 파문이 수습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공동의장 김성진 제주양돈조합장·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이하 양발협)는 지난 1일 한림읍 상명석산 축산분뇨 유출사태에 따른 기자회견을 갇고 지역민에 대한 공개 사과와 함께 자정대책을 발표했다. 자정대책 가운데는 양돈농가들이 강력히 반발해온 제주도측의 요구를 수용하는 내용이 상당수 포함,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양돈농가들이 사실상 ‘백기투항’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구나 관할지자체는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한 초고강도 제재를 예고해온 만큼 제주양돈의 시련은 지금부터 라는 분석이다. 주요 자정대책 사육제한구역내 농장이전 적극 논의 축분뇨 무단배출 처벌규정 강화 협조 외부인사 운영 환경기금 조성 행정과 별도 축분뇨 처리 모니터링 ◆ “참담함…책임통감” 양발협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축산분뇨 무단 유출사태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오염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했다. 양발협은 “생산자단체로서 모든 질책과 비난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참담한 심정으로

닭고기 가격공시제 시행 따른 업계 반응 농가 “위탁 사육비 합리적 책정 등 도움” 일각 “거짓 정보 제재 위한 법 제정 필요” ‘닭고기 가격공시제’, 기대 부응할까?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대리점 등에 납품되는 닭고기의 원가가 공개돼 닭고기 유통과정을 알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시되는 닭고기 가격이 객관성과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달 부터는 육계 계열화 사업자들이 농가로부터 살아있는 닭을 사들이는 위탁생계가격과 도계 후 대형마트·프랜차이즈·대리점에 납품할 때 받는 도매가격 등이 공개돼 한 눈에 유통 단계별 닭고기 가격을 알 수 있게 된 것. 이를 토대로 소비자가 유통되는 닭고기 가격과 치킨 가격 차이를 인식 할 수 있어 가격 조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게 됐다. 농가 또한 계열사에서 지급하는 위탁 사육비가 보다 투명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공시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치킨프랜차이즈업체 역시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돼 오해의 소지가 없어졌다며 오히려 좋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일각에서는 시행 직후부터 닭고기 가격공시제에 허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료의 객관성과 신뢰도 면에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축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