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수)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PSY 30두대 우수유전자 공유

다비육종 성진GGP 종모돈 2두 ‘네트워크’ 모계 선발돼
번식성적 세계적 수준…핵돈AI센터 통해 종돈장간 공유


국내 양돈업계에 PSY 30두를 넘는 우수유전자원 공유 기반이 마련됐다.
(주)다비육종에 따르면 성진종돈(GGP)의 요크셔 종모돈 2두가 지난 8월 돼지개량 네트워크의 우수종모돈으로 선발됐다.
돼지개량네트워크 참여농장 가운데 월등한 유전능력을 나타낸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성진종돈의 종모돈 평균 능력은 동복 평균 총 산자수 19.5두, 생존산자수 17.5두 및 평균 유효 유두수 18.5개로 세계적 수준의 번식성적을 기록했다.
산육성적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였다. 90kg 도달일령 123.1일, 90kg 등지방두께 10.8mm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12월부터 이뤄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의 모계 종모돈 선발은 모두  성진종돈(GGP)에서 이뤄지게 됐다.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은 국내 종돈장 간 유전능력 비교를 통해 선발한 우수 종모돈을 핵돈 AI(Artificial Insemination) 센터에 입식, 종돈장 간 정액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종돈장의 유전능력을 빠른시간내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사업이다.
지난 1년간 (16.08.01~17.07.31) PSY 31.4두를 기록 중인 성진종돈장은 현재 국가단위 개량사업인 모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성진종돈 종모돈의 돼지개량네트워크 선발을 통해 국내 양돈업계는 우수한 유전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는 (주)다비육종은 앞으로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국내 종돈산업 발전과 고객 만족 증진을 위해 생산기반을 보다 확대하고 품질증진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품목축협 조합원 하한선 100명으로 낮춰야”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김영남·대전우유조합장)는 지난달 31일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조합장들은 품목축협 조합원 하한선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정부의 농협법 시행령 개정 추진과 관련해 조합설립인가 기준에서 품목축협 조합원숫자를 현재 200명에서 100명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장들은 원유쿼터제도와 가축사육 거리제한 등으로 후계농들의 신규진입이 사실상 막혀 있는 낙농현실에서 조합원 하한선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령화로 젖소사육을 포기하는 낙농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후계인력 진입이 어려워 조합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사업물량이나 건전성 측면에서 튼튼한 낙농조합들이 조합설립인가 기준을 못 맞춰 철퇴를 맞아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특히 낙농조합장들은 농·축협중앙회 통합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근조합과 합병을 한 후 지역(지자체)에 따라 낙농 여건 등이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도 소개했다. 조합장들은 품목축협 조합원 하한선을 100명으로 낮추는데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조합장들은 이어 조사료 사업과 관련해 농협사료의 미국

제주 숨골 축분뇨 불법투기 파문…수습국면으로 양발협, 축분뇨 불법투기 사태 공개 사과…자정대책 마련 이전부터 갈등 빚은 지자체 요구 대거 수용…사실상 ‘백기 투항’ 제주양돈의 가축분뇨 숨골 불법투기 파문이 수습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공동의장 김성진 제주양돈조합장·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이하 양발협)는 지난 1일 한림읍 상명석산 축산분뇨 유출사태에 따른 기자회견을 갇고 지역민에 대한 공개 사과와 함께 자정대책을 발표했다. 자정대책 가운데는 양돈농가들이 강력히 반발해온 제주도측의 요구를 수용하는 내용이 상당수 포함,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양돈농가들이 사실상 ‘백기투항’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구나 관할지자체는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한 초고강도 제재를 예고해온 만큼 제주양돈의 시련은 지금부터 라는 분석이다. 주요 자정대책 사육제한구역내 농장이전 적극 논의 축분뇨 무단배출 처벌규정 강화 협조 외부인사 운영 환경기금 조성 행정과 별도 축분뇨 처리 모니터링 ◆ “참담함…책임통감” 양발협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축산분뇨 무단 유출사태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오염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했다. 양발협은 “생산자단체로서 모든 질책과 비난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참담한 심정으로

닭고기 가격공시제 시행 따른 업계 반응 농가 “위탁 사육비 합리적 책정 등 도움” 일각 “거짓 정보 제재 위한 법 제정 필요” ‘닭고기 가격공시제’, 기대 부응할까?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대리점 등에 납품되는 닭고기의 원가가 공개돼 닭고기 유통과정을 알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시되는 닭고기 가격이 객관성과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달 부터는 육계 계열화 사업자들이 농가로부터 살아있는 닭을 사들이는 위탁생계가격과 도계 후 대형마트·프랜차이즈·대리점에 납품할 때 받는 도매가격 등이 공개돼 한 눈에 유통 단계별 닭고기 가격을 알 수 있게 된 것. 이를 토대로 소비자가 유통되는 닭고기 가격과 치킨 가격 차이를 인식 할 수 있어 가격 조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게 됐다. 농가 또한 계열사에서 지급하는 위탁 사육비가 보다 투명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공시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치킨프랜차이즈업체 역시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돼 오해의 소지가 없어졌다며 오히려 좋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일각에서는 시행 직후부터 닭고기 가격공시제에 허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료의 객관성과 신뢰도 면에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축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