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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30두대 우수유전자 공유

다비육종 성진GGP 종모돈 2두 ‘네트워크’ 모계 선발돼
번식성적 세계적 수준…핵돈AI센터 통해 종돈장간 공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양돈업계에 PSY 30두를 넘는 우수유전자원 공유 기반이 마련됐다.
(주)다비육종에 따르면 성진종돈(GGP)의 요크셔 종모돈 2두가 지난 8월 돼지개량 네트워크의 우수종모돈으로 선발됐다.
돼지개량네트워크 참여농장 가운데 월등한 유전능력을 나타낸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성진종돈의 종모돈 평균 능력은 동복 평균 총 산자수 19.5두, 생존산자수 17.5두 및 평균 유효 유두수 18.5개로 세계적 수준의 번식성적을 기록했다.
산육성적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였다. 90kg 도달일령 123.1일, 90kg 등지방두께 10.8mm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12월부터 이뤄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의 모계 종모돈 선발은 모두  성진종돈(GGP)에서 이뤄지게 됐다.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은 국내 종돈장 간 유전능력 비교를 통해 선발한 우수 종모돈을 핵돈 AI(Artificial Insemination) 센터에 입식, 종돈장 간 정액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종돈장의 유전능력을 빠른시간내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사업이다.
지난 1년간 (16.08.01~17.07.31) PSY 31.4두를 기록 중인 성진종돈장은 현재 국가단위 개량사업인 모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성진종돈 종모돈의 돼지개량네트워크 선발을 통해 국내 양돈업계는 우수한 유전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는 (주)다비육종은 앞으로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국내 종돈산업 발전과 고객 만족 증진을 위해 생산기반을 보다 확대하고 품질증진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