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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주체간 정보 교류·의지 다져

충남 방역본부, 방역 대토론회·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보령=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강정원)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보령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구제역·AI 방역 대토론회 및 워크숍<사진>을 열고 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청정축산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 박병희 농정국장, 전무형 충남수의사회장, 오형수 충남도축산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직원 및 시·군 지자체 방역관련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병희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농정국장 부임 시 악성가축질병이 없는 충남축산업을 만들겠다고  도지사와 약속했다”며 “AI와 구제역을 완벽히 예방해 가족과 함께하는 휴일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소장이 ‘AI발생 위험요소의 분류’라는 강의를 통해 AI 바이러스 확산 및 전파에 관여하는 요소로 밀집사육, 설치류 및 야생동물·살처분 시의 분진, 야생조류, 계란과 종란의 이동·생축차량 등을 지적했다.
또한 김현일 옵티팜 대표이사는 ‘구제역 발생현황 및 돼지질병에 대한 방역대책’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돼지에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러시아에서 발생해 우리도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아직 백신도 없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원천봉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가축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앞두고 철저한 예찰활동과 방역활동을 전개해서 우리축산을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분과별로 분임토의를 열어 효율적인 방역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