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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차세대 한돈 산업 ‘주역’ 선정

한돈협, 9개 지역 청년분과위원장 선정
‘2017 전국 세미나’서 임명…역할 주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미래 한국 양돈산업을 이끌어갈 청년한돈인들의 각 지역별 리더들이 선정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전국 청년 한돈인세미나’에서 각 지역 청년분과위원장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은 △경기도 이정수씨(평택지부) △강원도 최성순씨(철원지부) △충북도 김병혁씨(청주지부) △충남도 강희황씨(천안지부) △경북도 한동윤씨(영천지부) △경남도  전호승씨(거창지부) △전북도 노건우씨(정읍지부) △전남도 오양호씨(장성지부) △제주도 신철승씨(제주 서부지부) 등 모두 9명이다.
이들은 한돈협회에 새로이 설치된 청년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가면서 청년한돈인들간의 교류와 화합, 최신 정보 및 기술제공 등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초청, 청년 한돈인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본 양돈산업계 인사들은 일본 양돈산업 현황과 6차산업은 물론 성공적인 후계경영 사례에 대해 소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돈협회 김진갑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미래 한돈산업의 기반이자 주춧돌이 될 청년 한돈인들의 육성이야말로 한돈협회의 최우선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년 한돈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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