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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5회 안성 홀스타인 경진대회 개막


‘행복한 젖소, 행복한 낙농’ 슬로건을 내세운 ‘제5회 안성시 홀스타인 경진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주최하고 안성시검정연합회(회장 오석환)가 주관하는 이번 안성시경진대회는 19개 농가에서 혈통이 확실하고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 35두가 출품한다.
또 출품부문은 육성우 5개부와 경산우 2개부 등 모두 7개 부문이며, 경산부문은 경합이 예상된다.
이 행사를 준비해온 안성시검정연합회 오석환 회장(아사달목장)은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출품목장에서 젖소개량에 힘써온 농가가 그 성적을 공정한 경쟁을 통해 평가받는 자리”라고 말하고“안성시의 젖소개량 성과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낙농가들이 한마음으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돈열 생마커백신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듯 돼지열병(이하 돈열) 생마커백신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 양돈현장에서 적용될 전망이다. 단, 안전성과 방어효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이 전제다. 대한한돈협회 돼지FMD·열병박멸대책위원회(이하 박멸위)는 지난 6일 2017년 제6차 기술조사소위원회를 갖고 돈열 방역대책 로드맵 점검 및 현장실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가, 양돈수의사회, 현장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생마커 백신 도입을 통한 돈열 청정화방안에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 내년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생마커 백신접종을 추진, 발생위험도를 평가해 가며 백신중단에 이어 돈열청정국 선언에 이른다는 방안이 그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러나 생마커 백신 적용시 우려되는 논란에 대한 해소가 먼저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생마커백신의 안전성은 물론 롬주백신 만큼의 방어효과는 있는지, 그리고 생산성 개선 효과 등이 그것이다. 병원성이 강한 중국주에 대한 방어력과 함께 양돈현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단콜(돈열+돈단독) 혼합 생마커 백신에 대한 국내 제조사의 품목허가 여부도 여기에 포함됐다. 박멸위는 이에 따라 검역본부 차원에서 생마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