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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성서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

육계협, 창립 30주년 기념식·비전 선포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농가와 계열화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오는 27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2017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오전 행사에서는 육계협회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육계산업 비전선포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축하공연과 농정시책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와 그에 따른 시상식 등의 일정이 진행되게 된다.
육계협회는 “현재 육계산업은 연이은 AI발생, 장기적 경기불황 여파 등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경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값싼 수입 닭고기의 국내시장 잠식이 가속화 되면서 산업기반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이에 전국 육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협력 다짐을 통해 잔존 불공정행위를 일소하고, 시장과 고객의 관점에서 어떻게 산업의 가치를 높일 것인가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육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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