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새의자> 서울우유대의원협의회 서기승 회장

“조합·농가 소통의 가교 역할에 주안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낙농2세교육 활성화 강조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간 소통하는 연결고리 역할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서울우유대의원협의회 서기승 협의회장(45세)은 “본인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해준 대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제하고 “대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바르게 수렴하고 청취하여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서기승 회장은 “조합의 미래를 위해서는 낙농2세 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난해 선보여 성공을 거둔 ‘나100%우유’같은 신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외이사와 상임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사외이사와 상임이사를 각각 선출하는 총회를 내달과 오는 11월에 각각 열 것”이라면서 “대의원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조합집행부에 진언하여 조합이 강력히 추진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기승 협의회장은 그의 모친(김연심·76세)이 1981년 가평군 상면 봉수리 176-5에서 송아지 2두로 시작한 목장을 10년 전 물려받았다. 9월 현재 경산우 29두와 육성우 34두 등 63두를 기르면서 체세포·세균수 모두 1등급인 원유 940kg을 ‘나100% 우유’원료로 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