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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협회장 선거 ‘4파전’ 확정

박호근·손세희·이영균·하태식 씨 입후보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내달 26일 선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제19대 회장선거가 4파전으로 확정됐다.
한돈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이하 선관위)는 지난 19·20일 이틀간 회장선거를 위한 후보자등록을 실시한 결과 박호근 ·손세희·이영균·하태식 씨<사진 왼쪽부터> 등 4명이 접수(가나다순)해왔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의 후보는 등록 다음날인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박호근 후보는 1954년 2월생으로 경기도 포천에서 호산육종을 운영하고 있다. 연암축산고등기술학교를 졸업했다. 한돈협회 포천지부장과 경기도협의회장을 거쳐 선거 이전까지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포천시 농정심의회 위원을 역임했다.
충남 홍성에서 농업회사법인 표준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손세희 후보는 1968년 4월생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홍성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 테니스협회장직도 맡고 있다.
1960년 2월생인 이영균 후보는 전북과학대학교를 졸업했다. 전북 정읍에서 성산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돈협회 정읍지부장, 전북도협의회장을 거쳐 선거 이전까지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정읍시 축산연합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남 창녕의 부흥양돈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하태식 후보는 1957년 12월생이다. 밀양대학교, 진주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 한돈협회 창녕지부장, 경남도협의회장, 부회장직을 역임했고 현재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선거는 내달 26일 개최될 한돈협회 제40차 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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