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들의 공약이 공개됐다.
한돈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입후보자 자격 및 구비서류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후보자 4명 모두 정관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했다.
각 후보자별 선거공보에 대한 회람도 이뤄졌다.
박호근 후보는 ‘강한 한돈협회’, ‘1등 한돈산업’을, 하태식 후보는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이영균 후보는 ‘지속발전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공존’을, 손세희 후보는 ‘젊음과 패기, 한돈산업 미래’를 강조하며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관련기사 다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