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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급이라인 ‘포스맥 파이프’ 개발

삼우엔지니어링, 특수합금 소재로 내식성 강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자동급이기 전문업체인 (주)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은 기존 자동급이기 파이프인 GI대비 평판부 내식성이 5~10배 이상 강한 특수 합금 도금소재 ‘포스맥 파이프'를 사용한 자동급이라인 공급과 양계 출하 후 사료통의 잔류 사료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신형 육계 자동급이시스템을 개발했다.
‘포스맥 파이프'는 Zn 3%, Mg 2%, AI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 강판으로 ‘PosMAC’으로 포스코에서 등록된 상표이다.
일반 융용아연도금 GI파이프와 갈바륨 철판 대비 5~10배 이상의 내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후 도금제품의 대체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 GI파이프와 동일한 가공, 조립, 도장공정이 가능해 습도와 가스농도가 높은 자동급이용 파이프 외 축사 내부와 하우징에도 사용에 적합하다.
도금층 중의 마그네슘(Mg)은 매우 안정한 상태의 치밀한 부식생성물인 시몬클라이트의 형성을 촉진시켜 도금층 표면에 마치 필름처럼 형성유지돼 소지 철판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한다.
평사용 틸팅급이기 신형은 육계 출하 후 급이 바닥판을 개폐하지 않고도 세척이 가능한 육계전용 급이기다. 시공이 간편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고 사료 허실이 적다.
병아리 입추 후 빠른 섭취가 장점이고 나선식 양조절로 최저 350g부터 급이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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