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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18일 홀스타인 품평회서 ‘코리아나 세일’ 행사

선형심사 88점·유량 1만kg·혈통세대수 8세대 이상 3두 경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017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코리아나 세일’ 행사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3천여 회원농가 가운데 어미의 선형심사점수 88점 이상, 305일 유량 1만kg 이상, 혈통세대수 8세대 이상인 3두가 경매에 나서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2두는 후보종모우 생산을 위해 수입된 고능력 수정란에서 태어난 동기우로 젖소 청정육종농가인 구원목장에서 출품되는 경매우는 캐나다 상위 0.1% 고능력 정액 수정란 이식으로 태어난 개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30여년간 젖소개량에 매진한 흥천목장 역시 우수한 경매축을 출품한다.
흥천목장은 지난 4년 평균 305일 유량이 1만2천384kg으로서 규모가 큰 목장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상급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출품목장인 늘목목장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육종농가 1호 목장이다. 높은 혈통등록률과 유질관리가 철저한 목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종개협 측은 “이처럼 혈통이 확실하고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가 출품되어 구입을 희망하는 낙농가로부터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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