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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행복한 축산물 직거래 한마당

농협-강남구,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인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서울 강남구와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지난달 26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사진>에는 한우, 한돈 등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전국 50개 시군에서 직송된 지역별 우수 농·수·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이 판매됐다.
특히 일선축협의 경우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고 우수 브랜드 축산물 가격할인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평창한우와 함평축협의 함평천지한우, 영주축협의 영주한우, 제주양돈축협의 제주도니 등 4개 축협의 한우와 한돈 브랜드육이 소비자들을 만났다.
농협은 직거래장터에서 대한민국 팔도 송편을 1천명에게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한국양봉축협의 전통 꿀에 가래떡을 찍어먹는 시식회도 진행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 2천17명에게 추석햅쌀 500g을 무료로 증정하고 계란 10구을 2천17명에게 1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개장식에 참석한 곽민섭 농협경제지주 상무는 “유통단계를 확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직거래장터를 확대해 한우, 한돈 등 저렴하고 우수한 축산물이 소비자들을 만나는 채널을 늘려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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