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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지역별 인공수정사 보수교육 소기성과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경기남부·강원·충북지역의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지난 16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특히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이날 교육에 참석한 가축인공수정사를 대상으로 10개 항목의 똑같은 문제를 교육 전과 교육 후 묻고 배점한 결과 교육 후 성적은 교육 전 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대학교 윤종택 교수는 특강 ‘소의 번식효율 증진방안’에서 “한우의 근교계수가 1% 증가할 때마다 수태당 수정횟수는 0.17 증가하고, 공태일수도 2일 증가하며, 수태율은 3.3% 저하된다”고 지적했다.
윤종택 교수는 이어 “하루 24시간 가운데 발정이 가장 많이 오는 시간은 자정에서 오전 6시 사이”라고 말하고 “반면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22%)와 정오에서 오후 6시까지(10%) 주간에는 32%에 불과해 발정발견징후는 야간이 주간보다 2배 높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소 수정란이식=공일근 교수(경상대) ▲축산정책방향=정준구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도 각각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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