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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별 내년도 사업계획 중점 토의

부여축협, 하반기 임·대의원 분과위 개최

[축산신문 ■부여=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내년도 조합사업 계획 수립을 앞두고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임·대의원 분과위원회<사진>를 열어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에서 AI가 발생했으나 부여지역은 축산농가와 관계부처의 협조로 가축질병을 예방해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한 조합원들의 좋은 의견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여축협은 내년에도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과 경쟁력 제고사업을 확대 지원해서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도에 전면적으로 하나로마트를 리모델링해서 매출을 향상하고 염소경매 및 양봉농가에 농축기 지원 등 신규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대의원들은 상반기 분과위원회 토론내용 결과보고에 이어 구매유통분과·마트분과·지도관리분과·수신분과·여신분과로 각각 나누어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개선할 점과 신규로 추진할 사업 등을 중심으로 분과토의를 하고 필요한 부분은 조합사업으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부여축협은 현안과제인 신용사업장 및 하나로마트 리모델링, 무허가 축사 적법화, 상호금융 1천억원 달성, 비이자 수익 증대, 마트사업경쟁력 강화 등을 역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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