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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日 농림수산성 국내 열처리 가금육 수출작업장 실사

6개 업체 방문해 위생조건 준수 여부 확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의 초청으로 일본 정부 농림수산성이 국내 열처리 가금육 수출작업장에 대한 현지실사<사진>를 진행했다.
동물검역소 수출담당 일본현지 실사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전북 부안·익산, 전남 무안, 충북 음성, 경기 양주 소재의 국내 열처리가금육 수출작업장(6개소)을 방문, 현지실사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5년 11월에 체결된  한-일간 위생조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점검대상은 하림, 참프레, 금화, 에쓰푸드, 농협목우촌, 고전푸드 등으로 모두 신규 승인 대상 작업장이다.
이와 관련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도 열처리가금육의 수출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6개소 모두 수출작업장으로 승인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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