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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AI센터 최초 동물복지인증 획득

가야육종 산하 가야유전자연구소

[축산신문 ■함안=권재만 기자]


가야육종(대표이사 최영렬) 산하 가야유전자연구소가 지난달 12일 AI센터로는 최초로 동물복지 축산농장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쾌적한 사육환경은 물론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고통을 최소화하여 건강하게 축산동물을 사육하는 곳에만 부여된다.
설계 시점부터 동물복지형태로 만들어져 뛰어난 위생과 친환경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야유전자연구소는 2012년 농장검정 우수종돈장 선정, 2015년 우수정액등처리업체 선정 및 축산물 HACCP운용 우수작업장 선발 등 단 하나의 조건이라도 누락되면 획득할 수 없는 엄격한 인증을 이미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영렬 대표이사는 “가야유전자연구소는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지 않았을 때부터 동물복지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추고 운영을 해왔으며 생산성이 최우선인 경제동물이라 해도 돼지들의 편의를 고려해서 사육해야 한다는 철칙을 고수해 왔다”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진 현재이기에 더욱 더 의미있게 다가오는 인증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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