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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대한민국 낙농이 나아가야 할 길 제시

‘2017 홀스타인 품평회’ 참가…스타트 ICT 등 솔루션 내놔
낙농 모델 가치 공유…로봇 전용사료 ‘로보스’도 출품

  • 등록 2017.10.27 10:56:36
[축산신문 기자]


스마트 축산기술을 선도하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8~19일 양일간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2017 홀스타인 품평회’<사진>에 참가하며 미래 정예 낙농 모델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진의 낙농 사료 제품을 포함한 스마트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한 낙농 SCR 등 미래 낙농이 가야 할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출시한 로봇 전용 사료 ‘로보스’를 통해 미래 낙농 시장의 변화를 미리 준비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또한, 선진과 함께하는 낙농 파트너 ‘여유만만 행복목장 59개소’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선진이 지니고 있는 낙농 기술력과 역량을 증명했다. 선진과 함께하는 ‘여유만만 행복목장 59개소’는 로봇 착유기 적용 목장 9개소를 포함한 것으로 평균 유량 1만1천300kg(305일 보정 유량 기준)으로 전국 상위의 성적을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행사에서 선진 낙농 사료를 담당하는 사료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PM은 국내 젖소개량과 행사 진행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선진 사료영업본부 배극환 본부장은 “어려운 낙농의 환경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대한민국 낙농 농가의 수고를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선진도 여유만만 행복목장의 미래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ICT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미래 정예 낙농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선진은 미래 낙농 시장은 ICT와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과의 활발한 접목을 이룰 것을 예상하고 국내 최초로 로봇 전용 사료 ‘로보스’를 출시했다. 그리고 현재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 기반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파트너 목장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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