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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축사 적법화·건전결산 ‘총력’

제 5차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서 결의 다져

[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정문영·천안축협장)는 지난 23일 홍성축협에서 제5차 협의회<사진>를 열고 기간만료가 임박한 농민신문사 대의원을 선출하고 AI와 구제역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축산업을 가축질병으로부터 지키기로 결의했다.
또한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비롯해 당면한 축산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문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광역한우 토바우농가인 천안축협의 유인상 조합원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 토바우TMF와 충남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며 수상농가와 고품질 사료를 만들어준 토바우공장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합장들은 내달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농민신문사 대의원 선출에 들어가 대전축협 신창수 조합장, 금산축협 박천구 조합장, 서산축협 최기중 조합장, 대전충남양계축협 임상덕 조합장을 임기 2년의 신임 대의원으로 선출했다.
이어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방안, 축산기자재 공동구매사업 추진, 축산물공동판매사업 목표 달성, 구제역백신 공급 목표달성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남은 두 달 동안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에도 모든 조합이 건전결산을 이루는데 전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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