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식 회장을 중심으로 대한한돈협회 제19대 임원진이 구성됐다.
한돈협회는 지난달 26일 대전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 직후 부회장단과 도협회장, 이사진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손종서, 서두석, 김정우, 이기홍씨 등 4명이 선출됐다. 도협의회장의 경우 경기와 충북, 전남지역의 18대 협의회장이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새로운 인물이 맡게 됐다. 충남도협의회장은 최상락씨가 배상종 전임협의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다른 임원과 임기가 다른 감사 2명은 종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