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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미얀마에 선진 기술·상생 가치 전파

선진미얀마, 만달레이에 사료공장 준공
월 2천톤 규모…북부지역 시장 진출 거점 기대

  • 등록 2017.11.03 11:00:41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얀마 현지법인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가 미얀마에 또 하나의 사료공장을 준공했다.
선진미얀마는 지난 10월 22일 미얀마 북부지역인 만달레이에 사료공장을 오픈하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미얀마는 선진이 가장 최근에 진출한 국가로 2014년 진출 이후 3년 만에 월 사료 판매 7천톤을 앞두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선진미얀마는 바고에 위치한 1만톤/월 규모의 첫 사료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이번 만달레이 사료공장을 임대하며 생산설비를 확대했다. 선진미얀마 만달레이 공장은 2천톤/월 규모로 큰 잠재력을 지닌 미얀마 북부지역 시장 진출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전략기획실 김대현 부사장과 선진미얀마 임직원을 비롯한 만달레이 축산협회장 쪼틴, 만달레이 축산수의국 얀나잉소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신규공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선진 김대현 부사장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선진이 추구하는 상생과 오름 15도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미얀마 시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선진미얀마는 3년 내 만달레이 지역에 제2공장 건립을 목표로 미얀마 북부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2개의 종계장(7만수)과 부화장 외 제 3종계장과 모돈 1천200두 규모의 양돈장 건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미얀마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선진미얀마의 이병하 대표는 “선진미얀마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뜨거운 응원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선진미얀마는 미얀마 시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전개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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