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추진하는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서울우유 제품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지난 1일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서울우유조합 송용헌 조합장<사진 오른쪽>과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이 참석해 저소득 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 협약은 서대문구가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단체 등과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후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매월 200ml 기준 우유 약 8천개를 지원한다.
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은 “조합의 핵심 사업인 우유를 통해 어린 꿈나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행복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