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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슈퍼맘 모돈사료’ 없어서 못 팔 정도”…즐거운 비명

퓨리나사료, 다산성 종돈에 ‘딱’…“PSY 30두 꿈의 숫자 아냐”
분만전후 10일 전환기 중요…자돈 총산 생존율 기로

  • 등록 2017.11.08 11:12:22
[축산신문 기자]


사람이나 가축이나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하면 간강할 수 밖에. 그 중에서 먹거리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사항. 사람에게도 좋은 궁합의 음식이 건강에 도움을 주듯이 가축에게도 그 가축의 특성에 딱 맞는 음식(사료)을 제공해 준다면 경제가축으로서의 사명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란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원리를 사료에 적용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퓨리나사료의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사진>이 바로 그것.
모돈 생리에 아주 최적화시킨 ‘퓨리나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은 특히 다산성 종돈의 유전력  극대화에 맞춤으로써 그에 필요한 사양 및 영양관리를 뒷받침해 주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실 최근 다산성 종돈 도입이 활발히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평균 PSY, 이유후 육성률의 근본적인 개선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퓨리나사료에서 PSY 30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핵심 기술을 적용한 한층 강화된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을 내놓자 양돈농가들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임신, 분만, 이유 과정에서의 모돈 생리에 최적화한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을 통해 PSY 30두 달성은 꿈의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실제로 퓨리나사료의 ‘슈퍼맘 모돈 전용사료’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자돈의 총산 생존율’ 개선을 위해서는 분만 전 7일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 동안 모돈에게 세심한 관리와 한층 더 강화된 영양 공급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전환기 10일간의 정성이 담긴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 제품이 그 기능을 충실히 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슈퍼맘 케어 500’은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으로서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런 만큼 높은 이유체중과 이유두수를 달성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자돈 총산 생존율이란, 100%-사산두수+이유 전 폐사두수/총 산자수.)
마크 듀콕스 박사(카길 글로벌 양돈 기술 리더)는 모돈 생산성에 관한 지표로 ‘자돈 총산 생존율’을 제시하고 있다. 총 산자수 대비 자돈 생존율을 뜻하는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 개선을 위해서는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특히 중요함을 역설한다.
마크 듀콕스 박사는 전환기 동안 모돈은 유선 및 태아의 성장과 초유의 생산을 위한 동화작용(Anabolism)과 돈유 생산을 위한 이화작용(Catabolism)을 동시에 겪게 됨으로써 더욱 모돈에게 세심한 관리와 더 강화된 영양 공급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다산성 모돈을 위한 영양이 중요한 점을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에 모두 담아냄으로써 선진국 수준인 PSY 30두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PSY를 1두만 늘려도 209원(모돈사료 kg당)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이유체중을 1kg만 늘려도 427원(모돈사료 kg당)의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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