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업의 경쟁력은 송아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퓨리나사료)가 제공한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통해 증명됐다.
이를 뒷받침한 것은 퓨리나사료의 육성기 전문제품 ‘퓨리나 한우사랑 본· 보비메이트로’와 번식우 전문제품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프로그램.
이와 같은 우수한 제품이 나오는데는 퓨리나사료의 끊임없는 투자를 통한 농림축산식품부 IPET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이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제품은 총 4년동안(2013년 10월 13일·2017년 10월 14일) 참여한 농림축산식품부 IPET 첨단기술과제(온도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IT 융합형 한우 사양시스템 개발, 주관연구책임자 이홍구)의 연구결과를 반영한 첨단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 9일 강원도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평창군 관내 및 전국에서 한우 고급육에 관심이 있는 한우 생산농가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대관령 한우 두레목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사진>을 열고, ‘퓨리나 한우사랑’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이날 두레목장 안수남 사장은 “이제는 한우 사업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초대형 한우에 맞게 우사 관리를 하여 소가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최고의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동물 복지 축산 농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특히 어린 송아지 시절부터 영양적인 면을 관리하여 융모 발달과 용적을 키워야 슈퍼 한우로 만들 수 있다”며 슈퍼 한우의 비결을 밝혔다.
/두레목장 출하성적 표 참고
안 사장은 이어 “한우 영양을 위해서는 육성기 때 전문 제품인 ‘퓨리나 한우사랑 본과 보비메이트’로, 번식우 관리를 위해서는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는 두레목장의 탐방도 가져 참석한 많은 한우 농가들이 직접 농장에서 한우 관리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짐으로써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신제품으로 출시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 송아지’ 반응이 뜨겁다.
특히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감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하자 안정적인 농가 수익 창출로 이어지면서 농가의 기대감이 적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