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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화·청탁금지법 현안 해결 앞장”

김명연 의원, 축단협 간담회서 약속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김명연 의원 초청, 축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가 지난 9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주최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축산관련단체장과 관련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축산대표자들은 그 중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특별법제정과 청탁금지법 개정을 요구하는 축산인들의 간절한 심정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명연 의원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당론으로 특별법제정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대상에 농축산물은 제외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정진 축단협 회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 이사장, 이상호 축산신문 사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하태식 한돈협회장, 김용철 육류유통수출협회장,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 이상락 건국대교수 등 함께 한 축산대표자들은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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